카테고리 AI 컨설팅

AI 에이전트와 자동화를 실제 업무 흐름에 적용하기 위한 설계·도구·실행 가이드를 다룹니다.

Discord에서 AI 에이전트 두 개가 섞이는 원인: 설정 폴더 분리 방법

에릭한테 말을 걸었는데 올리버가 대답했다. 에릭은 AI 관련 리서치와 블로그, SNS 운영을 맡긴 AI 에이전트다. 올리버는 업무용으로 따로 구성하고 싶었다. 둘 다 디스코드로 연결해서 쓰고자 했다. 계정을 따로 만들었고 작업 폴더도 갈라뒀다. 당연히 분리돼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에릭을 부른 자리에…

폰으로 Claude Code 에이전트를 돌리면 원격 접속이 필요 없어질까?

노트북을 안 챙긴 날, 카페에서 폰으로 Claude Code에 작업을 시켰다. 집 맥미니에서 에이전트가 돌고, 진행 상황은 손안의 화면에 그대로 떴다. 예전 같으면 Jump Desktop으로 맥미니 바탕화면에 원격 접속해서, 손톱만 한 터미널 창을 손가락으로 확대해가며 붙었을 일이다. 그 번거로움을 한 달…

Discord로 AI 비서 만들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할까?

AI를 오래 쓰다 어느 날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터미널이나 전용 앱에서 AI를 쓸 때는 ‘도구를 조작한다’는 느낌이었다.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만지고 결과를 복사하는 일.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카카오톡 하듯 Discord 채팅창에 한 줄 던지면 일이 끝나 있다. 그것도 여러 AI를…

Claude Opus 5에서 프롬프트를 줄였더니 오히려 잘 됐다

“프롬프트를 잘 쓰면 AI를 잘 쓰는 것”이라고 믿고 지시문을 점점 길게 다듬어 왔다면, 최신 모델에서는 그 습관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 앤트로픽이 Claude Opus 5용 프롬프트 가이드를 내놓으면서 한 말이 재미있다. 5세대 모델에서 프롬프트 최적화는 “대부분 빼기 작업(subtraction exercise)”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AI 음성 대화로 10분 만에 생각을 정리하는 법

AI를 하루에 몇십 번씩 쓴다. 업무든 개인적인 일이든, 막히면 일단 프롬프트부터 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좀 이상해졌다. AI가 주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소화가 안 된다.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 다 받아들이지도 못한 채로 또 다음 질문을 친다. 제일 걸렸던 건 내가…

Claude Code 슬래시 명령어, 어떻게 써야 작업이 빨라지나?

같은 작업도 어떤 슬래시 명령어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갈린다. “버그 고쳐줘”라고 던지는 것과, 조사는 /deep-research로 모으고 큰 수정은 /batch로 쪼개고 합치기 전 /code-review로 거르는 것은 결과물의 안정성부터 다르다. 코드팩토리 영상이 정리한 16개 명령어를 Anthropic 공식 문서로 하나씩 대조하면서,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