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ELI5 스킬: 5줄 프롬프트 구조와 사용법

Anthropic 직원들이 사내에서 쓰던 스킬을 공개했다길래 열어봤다. 프롬프트 다섯 줄이 전부였다. 다 합쳐도 321자다. 코드도 스크립트도 없다. 30초 요약 주제를 넣으면 그림 설명서가 나온다. 글은 적고 그림은 크다. 실체는 프롬프트 다섯 줄이다. 파일 전체가 321자다. 반응은 갈린다. 온보딩엔 쓸모 있다는…

Discord AI 에이전트 2개 동시 실행: 설정 폴더 분리 방법

에릭한테 말을 걸었는데 올리버가 대답했다. 에릭은 AI 관련 리서치와 블로그, SNS 운영을 맡긴 AI 에이전트다. 올리버는 업무용으로 따로 구성하고 싶었다. 둘 다 디스코드로 연결해서 쓰고자 했다. 계정을 따로 만들었고 작업 폴더도 갈라뒀다. 당연히 분리돼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에릭을 부른 자리에…

Paseo 앱 사용법: 폰에서 Claude Code·Codex 세션 이어쓰기

노트북을 안 챙긴 날, 카페에서 폰으로 Claude Code에 작업을 시켰다. 집 맥미니에서 에이전트가 돌고, 진행 상황은 손안의 화면에 그대로 떴다. 예전 같으면 Jump Desktop으로 맥미니 바탕화면에 원격 접속해서, 손톱만 한 터미널 창을 손가락으로 확대해가며 붙었을 일이다. 그 번거로움을 한 달…

Claude Opus 5 프롬프트 작성법: 짧게 쓸수록 성능이 오르는 이유

“프롬프트를 잘 쓰면 AI를 잘 쓰는 것”이라고 믿고 지시문을 점점 길게 다듬어 왔다면, 최신 모델에서는 그 습관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 앤트로픽이 Claude Opus 5용 프롬프트 가이드를 내놓으면서 한 말이 재미있다. 5세대 모델에서 프롬프트 최적화는 “대부분 빼기 작업(subtraction exercise)”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Claude Cowork 사용법: 웹·모바일 버전과 데스크톱 차이점

지난 1월 데스크톱 전용으로 나왔던 Anthropic의 업무 에이전트 Claude Cowork가 7월 7일부터 웹·iOS·안드로이드에서도 켜진다. 노트북 앞에 앉아 있어야만 쓸 수 있던 기능이 이제 손안의 폰으로 들어왔다. 장면 하나로 그려보면 이렇다. 커피숍에서 채용 공고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보낸다. “이 회사 리서치해서 지원할…

Codex Micro란? OpenAI 음성 코딩 키보드 스펙·가격 정리

요즘 내가 AI를 쓰는 방식은 단순하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복사해 넘어간다. 빠르고 편하지만 머리를 직접 굴린 구간은 거의 없다. 텍스트로만 주고받으면 생각하는 일을 조금씩 AI에 넘기게 된다. 지난 7월 15일, OpenAI가 처음으로 만든 하드웨어가 나왔다. AI 모델도, 로봇도, 스마트 안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