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논문을 볼 일이 많다면, YouTube를 활용한 정보 수집을 즐겨 한다면, 릴리스AI를 한번 써보기를 권한다.
유튜브 영상은 한시간짜리가 수두룩하다. 읽어야 할 논문은 대부분 영어에 번역을 하다 지치곤 한다. 자료를 모아놓기만 하고 정작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간다.
저 또한 AI 분야의 정보를 따라가려다 보니 외국 팟캐스트부터 논문까지 보고싶은 자료가 끊임없이 쌓였다. 하나를 제대로 읽는 데 몇 시간씩 걸렸고, 막상 다 읽고 나면 핵심이 뭐였는지 헷갈렸다. 그러다 릴리스AI를 사용하면서 정보를 대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다.

NotebookLM도 있는데? 릴리스AI, 왜 써야 할까?
할루시네이션 없는 확실한 출처 추적
릴리스AI의 가장 큰 강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ChatGPT나 다른 AI 도구들을 쓰다 보면 가끔 “어? 이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릴리스AI는 다르다. 요약된 모든 문장마다 원본 출처가 달려 있다.
예를 들어 두 시간짜리 세미나 영상을 요약하면 어떻게 될까? 각 문장 끝에 “1시간 39분 54초”처럼 정확한 타임스탬프가 표시된다. 클릭 한 번이면 해당 부분으로 바로 이동한다.
이 기능 덕분에 의사들이나 법률 전문가처럼 정확성이 생명인 분야의 사용자들이 특히 많이 사용한다. 실제로 고급 사용자 중 의사 비율이 10%에 가깝다.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한 곳에서
릴리스AI는 정말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처리한다.
유튜브 링크, PDF 문서, 웹페이지, 워드 파일, PPT, 심지어 실시간 녹음까지 가능하다. 저는 주로 외국 팟캐스트를 요약하거나 AI 논문을 분석하는 데 활용한다. 각 자료의 특성에 맞는 뷰어를 제공해서 원본을 제대로 읽어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특히 비영미권 사용자를 위한 원클릭 번역 기능은 정말 혁신적이다. PDF 파일을 원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다. 이미지나 구조가 깨지지 않고 그대로 번역된다.
한국 창업자들이 만든 서비스라는 점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학습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노트 템플릿
릴리스AI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노트 템플릿이다. 단순히 요약만 제공하는 게 아니다. 내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타임라인 노트는 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꼼꼼하게 정리해준다. 쉬운 노트는 어려운 개념을 비유적으로 풀어서 설명한다. 핵심 요약은 말 그대로 핵심만 짧게 정리한다. 마인드맵은 지식 구조를 한눈에 보여준다.
심지어 블로그글 템플릿도 있어서 글 구조를 참조하기에도 좋다.
나는 주로 이렇게 사용한다. 외국 팟캐스트는 타임라인 노트로 전체 흐름을 파악한다. AI 논문은 쉬운 노트로 개념을 이해한 뒤 원본을 다시 읽는다. 기관에서 발행한 리포트는 핵심 요약으로 먼저 훑어본다.
예전에 논문 하나 읽는 데 몇 시간씩 걸렸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원본을 놓치지 않는 학습 경험
릴리스AI의 핵심은 요약본과 원본을 끊임없이 오가며 깊이 있게 파고들 수 있다는 점이다.
요약된 문장이 이해가 안 되면 어떻게 할까? “더 자세히 보기” 기능으로 하위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릴리 어시스턴트에게 채팅으로 물어본다. 이 답변에도 역시 출처가 모두 달려 있다.
여러 자료를 한꺼번에 넣으면 통합 요약과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같은 주제의 영상 3개와 논문 2개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어떤 순서로 읽는 게 좋을지 학습 로드맵까지 제시해준다.
이건 정말 혼자서는 하기 힘든 작업이다.
또한 요약 정보를 읽다가 좀 더 원본의 내용을 확인해보고 싶을 때는 링크를 통해서 원본의 위치를 한번에 볼 수 있다. YouTube 영상의 경우 원하는 위치부터 재생하여 필요한 부분은 좀 더 집중해서 학습이 가능하다.
실용적인 활용 가능성
릴리스AI는 학습 도구로만 쓰이는 게 아니다.
다른 사용자들의 활용기를 보면 회의록 작성, 업무 자료 분석, 심지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 회사 가이드 문서를 릴리스AI에 넣고 질문을 던지면 어떻게 될까? 신입사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놀라운 점은 이 서비스가 한국의 부부 창업자인 오현수 대표와 김예인 CPO가 만들었다는 것이다. NotebookLM 같은 구글의 경쟁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릴리스AI는 사용자의 고민을 진지하게 반영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창업 초기 두 사람이서 사용자 30만 명까지 끌어올렸다. 6개월 만에 유료화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제품에 대한 확신이 느껴진다.
학습을 진지하게 하고 싶다면
릴리스AI는 단순히 시간을 아껴주는 도구가 아니다.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논문을 자주 보는 연구자라면? 유튜브로 정보를 수집하는 직장인이라면? 외국 자료를 번역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써볼 가치가 충분하다.
나는 릴리스AI를 쓰면서 정보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자료를 모으기만 했다. 이제는 확실하게 소화하고 넘어간다. 출처가 명확하니 신뢰할 수 있다. 원본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학습을 진지하게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릴리스AI를 꼭 활용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