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Dynamic View 활용법을 공유했었다.
이번에는 “프롬프트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공유 해보려고 한다.
Dynamic View 프롬프트, 4가지 구성요소
Dynamic View 프롬프트는 크게 4가지 요소로 나눠서 작성하면 훨씬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1. Role & Context (역할과 맥락)
Dynamic View의 가장 큰 장점은 타겟에 따라 시각 자료의 난이도와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첫 번째로 “누구를 위한 자료인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은 초등학교 과학 선생님입니다. 태양계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각 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작성하면 AI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자료를 만들어준다.
2. Interactive Format Keyword (시각화 형식)
어떤 형태로 보여줄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해야 한다. 단순히 “시각 자료”라고 하면 AI가 방향을 잡기 어렵다. 시각 자료의 틀을 잡는다고 생각하면된다.
키워드 예시:
-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 3D 궤도 시뮬레이터
- 지도 기반 시각화
- 대시보드
- 플로우차트
3. Data Structure (데이터 구조)
이 부분이 결과물의 퀄리티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배치하고 구성할지 상세하게 설명해주면 된다.
중심은 태양으로 고정하고,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태양을 중심으로 한 타원형 공전 궤도로 배치. 각 행성의 공전과 자전을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실제 행성 크기 비율을 반영해서 표현.
4. Action (사용자 동작)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동작을 추가하면 훨씬 풍부한 자료가 완성된다.
- “각 행성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가 나타나야 한다”
- “행성에 대한 O/X 퀴즈를 풀 수 있어야 한다”
- “시간 슬라이더로 공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더 쉽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바로 Gemini를 두 번 활용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4가지 구성요소를 Gemini에게 먼저 알려주고, 원하는 시각화 주제만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이 가이드를 참고해서 조선시대 왕의 계보를 인터랙티브 타임라인으로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는 식이다.
결국 얼마나 좋은 정보를 주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진다.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선생님이라면 훨씬 더 고품질의 시각 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계점은?
솔직하게 말하면, Dynamic View가 모든 시각 자료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소화기관에 대한 시각 자료를 만들 때, 각각의 기관을 개별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인체 구조도 위에 정확하게 배치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하루가 다르게 AI가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한계도 곧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완벽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