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AI 정보

ChatGPT Agent, 하나의 가상 컴퓨터로 웹·터미널을 대신 조작한다

2025년 7월 17일, OpenAI가 ChatGPT Agent를 공개했다. 이전까지 ChatGPT는 물어보면 답을 써주는 도구였다. 이제는 브라우저를 열어 클릭하고, 터미널에 명령을 치고, 웹에서 자료를 찾아 정리하는 일을 사람 대신 직접 한다. “항공권 예약해줘”라고 시키면 사이트를 띄우고 날짜를 채우고 결제 직전까지 스스로 진행한다.…

잘나가는 AI 도구, 곧 모델이 삼킨다는 구글의 예측

요즘 AI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건 ‘에이전트’다. 사람 대신 여러 단계를 알아서 처리하는 AI인데, 이걸 만드는 도구 회사들에 수십억 달러가 몰린다. 그런데 구글 딥마인드의 한 임원이 찬물을 끼얹었다. “지금 그 도구들이 누리는 우위, 12개월이면 모델이 통째로 삼킨다”는 것이다. 무슨 말일까.…

메타 프롬프팅? 프롬프트 잘 못 써도 괜찮다, 이제 AI가 대신 써준다

ChatGPT한테 뭔가 시키려다 “어떻게 물어봐야 잘 답해주지?” 하고 멈칫한 적이 있을 것이다. 프롬프트, 그러니까 AI에게 주는 지시나 질문을 잘 써야 좋은 답이 나온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거다. 그래서 “프롬프트 잘 쓰는 법” 강의나 전자책도 한동안 인기였다. 그런데 그걸 굳이…

Google I/O 2026이 끝낸 것은 프롬프트 시대였다

지난 5월 19일 Mountain View Shoreline Amphitheater에 7,000명이 모였다. 무대에 오른 Sundar Pichai의 첫 문장은 100건 전체의 색깔을 결정했다. “10년 전 회사를 AI First로 전환했다. 오늘 우리는 prompt(프롬프트, 명령어 입력)에서 action(행동, 실행)으로의 전환을 가속한다.” 이 한 문장이 2시간 키노트의 결론이었다.…

Karpathy가 던진 경고, Vibe Coding과 Agentic Engineering은 같은 게 아니다

Andrej Karpathy는 Sequoia AI Ascent 2026 무대에서 본인이 만든 “vibe coding”이라는 용어에 스스로 거리를 두는 발언을 했다. “프로그래머로서 이렇게 뒤처졌다고 느낀 적이 없다”는 고백이었다. OpenAI 공동 창립자이자 Tesla AI 디렉터를 거친 사람이 한 말이라 더 무겁다. 2025년 12월에 무슨 일이…

Claude Code 창시자의 vanilla 설정에 숨은 7가지 시스템

Vanilla(바닐라) 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기본값(default)” 또는 “추가 커스터마이징 없는 순수한 상태”를 의미한다. 원래 바닐라는 순수하고 담백한 맛을 뜻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Boris Cherny는 일하는 동안 터미널 5개를 동시에 열어둔다. 거기에 웹 세션 5~10개를 더 띄우고, 출근길에는 모바일 앱으로 작업을 트리거한다. 합치면 평균…

Claude Design 공개, Figma 주가가 7% 빠진 이유

2026년 4월 17일, Anthropic이 신제품 Claude Design을 공개했다. 같은 날 Figma 주가(NYSE: FIG)는 장중 최대 7.28% 하락해 $18.84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20.32에서 급락한 수치다. Adobe(-2.7%), Wix(-4.7%), GoDaddy(-3%)까지 디자인·웹 제작 생태계 전반이 동반 하락했다. 주가만 흔들린 게 아니다. 출시 3일 전인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