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Wiki가 RAG보다 지식을 잘 쌓는 이유

이 글의 내용은 RAG 없이 LLM으로 마크다운 위키를 관리하는 방법은?에 통합해 정리했다. 최신 내용은 그쪽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Andrej Karpathy가 4월 초 GitHub Gist에 올린 LLM Wiki 패턴을 보고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Obsidian과 Claude Code 조합으로 세컨드 브레인을 만들고 있던…

RAG 없이 LLM으로 마크다운 위키를 관리하는 방법은?

안드레 카파시(Andrej Karpathy)가 4월 3일에 올린 글 한 편이 개발자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다. “최근 토큰 소비량의 대부분이 코드 조작이 아닌 지식 조작으로 이동했다.” vibe coding을 만든 사람이 코딩 이야기를 멈추고 위키 이야기를 시작한 것이다. 코드에서 지식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카파시의 최근 행보는…

하네스 엔지니어링이란 무엇이고, 왜 모델보다 중요한가?

하네스 엔지니어링? 요즘 AI 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말이다. 과연 하네스 엔지니어링이 뭔지 기본부터 파악해보고자 한다. LangChain이 모델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벤치마크 순위를 25단계 끌어올렸다. Terminal Bench 2.0에서 52.8%였던 점수가 66.5%로 뛰었고, Top 30에서 Top 5에 진입했다. 바뀐 건…

Claude Code Channels, 터미널 밖에서 AI 에이전트를 제어하는 법

출퇴근 지하철에서 텔레그램으로 “어제 작업하던 API 리팩토링 마저 해줘”라고 보내면, 집에 켜둔 맥에서 Claude Code가 알아서 작업을 진행한다. 3월 20일 Anthropic이 리서치 프리뷰로 공개한 Claude Code Channels가 바로 이 시나리오를 현실로 만들었다. AI의 진짜 병목은 “지능”이 아니라 “접근성”이다 The Decoder는…

OpenClaw 쓰기 전에 봐야 할 보안 문제 — 기본 방어율 17%

GitHub 스타 25만 개. React가 10년 걸린 기록을 60일 만에 깼다. OpenClaw 이야기다. 그런데 같은 시기, 보안 연구자들은 이 프레임워크의 기본 방어율이 17%에 불과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쪽에서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열렸다”고 환호하고, 다른 쪽에서는 “이건 재앙”이라고 경고한다. 둘 다 맞는…

Obsidian 세컨드 브레인, 정보 입력도 자동화해야 완성된다

Obsidian과 Claude Code로 세컨트 브레인 만들기 1탄을 쓰고 나서 살짝 뿌듯했다. Cursor와 옵시디언을 연결해서 인사이트 추출하고, 초안 쓰고, 노트 연결까지. 꽤 그럴듯한 시스템이 완성된 것 같았다. 그런데 며칠 쓰다 보니 허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보를 꺼내 쓰는 데만 집중했지, 정작 새로운…

Perplexity Computer란? 19개 AI 모델을 자동 배정하는 원리

2025년 1월, 기업들이 사용하는 AI 쿼리의 90%가 2개 모델에 집중되어 있었다. 12월이 되자 상위 단일 모델의 점유율이 25% 미만으로 떨어졌다. 불과 1년 사이에 기업 현장은 “하나의 AI”에서 “여러 AI를 골라 쓰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었던 거다. Perplexity Computer는 이 흐름을 정면으로…

비개발 PM이 Cursor와 Claude Code로 제품을 만든 6단계 워크플로우

음악 전공 출신 PM이 있다. 코드를 한 줄도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혼자서 제품 두 개를 출시했고, Meta 엔지니어링 팀이 그에게 워크플로우를 가르쳐달라고 요청한다. Zevi Arnovitz 이야기다. Lenny’s Podcast에 출연한 Zevi는 약 1년 만에 Cursor와 Claude Code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Claude Code 제대로 쓰려면 어떤 습관이 필요할까?

지난주에 3시간짜리 리팩토링을 40분 만에 끝냈다. Claude Code한테 “이 레거시 코드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해줘”라고 했더니 진짜로 해냈다. 물론 100% 완벽하진 않았고, 타입 추론이 틀린 부분을 직접 고쳐야 했다. 그래도 3시간이 40분이 된 건 사실이다. 근데 솔직히 처음부터 이렇게 잘 쓴 건…

Claude Sonnet 4.6, 최상위 모델을 1/5 가격에 쓰는 법

AI 모델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아마도 “성능이 좋은 모델은 너무 비싸고, 저렴한 모델은 성능이 아쉽다”는 딜레마일 것이다. 그런데 만약 최상위 모델의 성능을 1/5 가격에 쓸 수 있다면 어떨까. Anthropic이 2026년 2월 17일 출시한 Claude Sonnet 4.6은 바로…

GPT-5.2가 이론물리학 수식을 스스로 도출했다면, AI 과학자 시대는 언제부터인가?

2026년 2월 둘째 주, AI 업계는 두 가지 역사적 이정표를 기록했다. OpenAI의 GPT-5.2가 글루온 산란 진폭에 대한 새로운 수식을 자율적으로 도출하여 학술지에 검증되었고, 에이전트 시스템이 디자인 산업과 교육 현장에 본격 통합되기 시작했다. 이번 주 AI 트렌드를 핵심 이슈 중심으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