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AI 응답은 이제 그만, Claude Code에 ASD-STE100을 더해 사람의 논리로 답하게 하기
AI에게 받은 응답이나 문서를 두 번, 세 번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틀린 말은 없는데 그래서 무엇을 하자는 건지가 잡히지 않는다. 결국 “그래서 뭘 하라는 거야?”를 한 번 더 묻게 된다. 나는 이 되묻기를 줄이려고 Claude Code(클로드 코드)의 문체 규칙을…
누구나 오늘 따라 할 수 있는 AI 활용법입니다. 무엇을 뺐고, 시간이 얼마나 돌아왔는지 함께 적습니다.
AI에게 받은 응답이나 문서를 두 번, 세 번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틀린 말은 없는데 그래서 무엇을 하자는 건지가 잡히지 않는다. 결국 “그래서 뭘 하라는 거야?”를 한 번 더 묻게 된다. 나는 이 되묻기를 줄이려고 Claude Code(클로드 코드)의 문체 규칙을…
출근해서 노트북을 열면 탭부터 열게 된다. OpenAI 블로그, Claude Code(클로드 코드) 소식, Hugging Face, arXiv, 테크 뉴스 몇 곳. 밤사이 어떤 모델이 나왔고 쓰던 도구에 무슨 기능이 붙었는지 훑다 보면 아침이 금방 간다. AI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풍경일 거다.…
AI 코딩 에이전트에 날짜 입력 칸 하나를 맡기면 400줄짜리 컴포넌트가 돌아온다. 우리는 그 코드를 받고 토큰(AI가 글을 나눠 세는 단위) 비용도 낸다. ponytail 스킬은 이 과잉 작성을 막는 규칙 문서다. 6월 12일에 공개돼 두 달 반 만에 GitHub 스타 11만…
낯선 코드나 장애 포스트모템(사고 뒤에 원인을 정리한 문서)을 AI에게 설명시키면 답이 길고 빽빽하다. 그래서 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읽는 사람이 먼저 지친다. Anthropic 직원들이 쓰던 ELI5 스킬은 이 앞단계를 그림 위주 HTML 한 장에 담는다. 그런데 사내에서 쓰던 이 스킬이…
Discord AI 에이전트 둘을 돌리다 답이 끊기면, 껐다 켜느라 몇 시간이 날아간다. 내가 그날 그랬다. 에릭한테 말을 걸었는데 올리버가 대답했다. 에릭은 AI 관련 리서치와 블로그, SNS 운영을 맡긴 AI 에이전트다. 올리버는 업무용으로 따로 구성하고 싶었다. 둘 다 디스코드로 연결해서 쓰려고…
집 맥미니의 코딩 에이전트를 밖에서 부리는 사람은 손톱만 한 터미널 창을 손가락으로 확대하며 힘겹게 붙는다. 나도 Jump Desktop으로 맥미니 바탕화면에 원격 접속해서 그렇게 썼다. 그 번거로움을 한 달 넘게 Paseo 앱으로 걷어냈다. 그래서 노트북을 안 챙긴 날에도 카페에서 폰으로 Claude…
AI를 쓰는 사람은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만지고 결과를 복사하는 데 손품을 쓴다. 터미널이나 전용 앱에서는 나도 ‘도구를 조작한다’는 느낌이었다. Discord 채팅창에 한 줄 던지면 일이 끝나 있는 지금은 다르다. 카카오톡 하듯 말을 걸 뿐이다. Discord AI 비서 에릭을 반년 가까이…
프롬프트를 점점 길게 다듬어 온 사람은 Claude Opus 5 앞에서 시간과 토큰을 함께 잃는다. “프롬프트를 잘 쓰면 AI를 잘 쓰는 것”이라고 믿고 지시문을 늘려 온 습관이 최신 모델에서는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Anthropic이 공식 프롬프트 가이드를 내놓았다. 가이드는 이 일을 빼기…
막힐 때마다 프롬프트부터 치면 AI 답을 읽는 시간만 쌓인다. 나도 그랬다. 업무든 개인적인 일이든 막히면 일단 프롬프트를 쳤다. 그런데 AI가 주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소화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방식을 하나 바꿨다. 프롬프트를 치기 전에 AI 음성 대화 10분을 먼저 한다.…
Claude Code(클로드 코드)나 Codex에 긴 작업을 맡기면, 끝났는지 보려고 화면을 자꾸 열어 보게 된다. 노트북을 덮고 자리를 비우면 맥북이 잠들어 작업도 멈춘다. 월말에는 요금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이런 확인 일을 대신해 주는 프로그램이 지난 반년 사이 30종 넘게 나왔다. 이…
채용 공고 하나를 검토하려면 회사를 조사하고 커버레터 초안까지 써야 한다. 이 일을 Claude Cowork(Anthropic의 업무 에이전트)에 맡기려면 노트북 앞에 앉아야 했다. 지난 1월 나온 Cowork가 데스크톱 전용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7월 7일부터 웹·iOS·안드로이드에서도 켜진다. 장면 하나로 보면 이렇다. 커피숍에서 채용 공고를…
같은 일을 AI에게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는 사람은 시간을 두 번 쓴다. 설명하는 데 한 번 쓴다. 빠뜨린 설명 때문에 틀어진 결과를 고치는 데 한 번 더 쓴다. Claude Code(클로드 코드) 사용자라면 이 반복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Claude Code를 만든 Boris…